<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스콧 썸머/사이크 롭스’ 역으로 익숙한 제임스 마스던. 국내에는 <노트북>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수퍼맨 리턴즈>에 이어 독립영화 <열 번째와 늑대>(2006), <알리바이>(2005)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노트북>, <가쉽>, <24번째의 날> 등이 있으며 TV시리즈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도 출연하였다.
작품성과 흥행성 고루 갖췄던 영화 <헤어 스프레이>에서는 ‘코니’ 역으로, 디즈니 영화 <마법에 결린 사랑>에서 에드워드 왕자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27번의 결혼리허설>에서는 냉소적이고 까칠하지만 27번의 결혼식 들러리를 섰던 제인을 취재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 변화하는 로맨틱한 신문기자 역으로 국내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했다.
영화 <바니 버디>에서는 많은 재능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해 이 일 저 일을 전진하는 ‘프레드 오헤어’ 역을 맡아 주인공 ‘이비’와 콤비를 이룬다. 이들의 첫 만남은 티격태격하며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결국 ‘이비’를 통해 자신이 어릴 적 보았던 이스터 버니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고, ‘이비’의 꿈을 찾아주는 동시에 자신의 꿈도 찾는 예상치 못한 인생의 반전을 맞게 된다.
<보스 베이비> 시리즈에서 보스 베이비와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형 ‘팀’이 다시 한번 유쾌한 모험의 미션을 수행한다. 팀의 목소리는 배우 제임스 마스던이 맡았다. 드림웍스의 광팬인 그는 이번 작품의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 특히 제임스 마스던은 실제 부모이기에 캐릭터의 감정에 100% 이입할 수 있었다.
Filmography <수퍼 소닉>(2020), <더 로프트: 비밀의 방>(201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2014),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바니 버디>(2011), <캣츠 앤 독스 2>(2010), <27번의 결혼리허설>(2008) <마법에 걸린 사랑>(2007) <헤어스프레이>(2007) <엑스맨:최후의 전쟁>(2006) <엑스맨2>(2003), <인터스테이트>(2002), <슈가 앤 스파이스>(2001), <엑스맨>(2000), <가십>(2000), <크레들베이>(1998), <캠프파이어 테일>(1997), <퍼블릭 에너미>(1995), <구조대>(1994) 외 다수
수상경력 제19회(2008) 팜스프링스인터네셔널필름페스티발 남우조연상 - <헤어스프레이> 제14회(2007) 헐리우드필름페스티발 올해의 배우상 - <헤어스프레이> 제 8회(2001) 블록버스터엔터테인먼트어워즈 남우조연상 - <엑스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