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민기
이민기
+ 생년월일 : 1985년 1월 16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크래시 (Crash)
2024년 제작
사흘 (Devils Stay)
해신 역
2021년 제작
데시벨 (Decibel)
해군 잠수함 대위 역
2017년 제작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흑도포 역
2014년 제작
내 심장을 쏴라
2014년 제작
황제를 위하여
2014년 제작
몬스터 (Monster)
태수 역
2013년 제작
연애의 온도 (Very Ordinary Couple)
이동희 역
2011년 제작
퀵 (Quick)
기수 역
2011년 제작
오싹한 연애
마조구 역
2009년 제작
10억 (A Million)
박철희 역
2009년 제작
해운대 (Haeundae)
최형식 역
2008년 제작
오이시맨 (Oishii Man)
현석 역
2008년 제작
로맨틱 아일랜드
정환 역
2007년 제작
바람 피기 좋은 날
대학생 역
2007년 제작
허밍 (Humming)
출 연
2024년 페이스 미 (Face Me) - 차정우 역
2023년 힙하게 (Behind Your Touch) - 문장열 역
2022년 나의 해방일지
2007년 태릉선수촌 (TV)


착한 몸매와 엉뚱한 매력으로 연예계에 얼굴을 알린 이민기는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훤칠한 외모에 독특한 옷차림, 각양각색 표정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달자의 봄>,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밝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완소남 이민기는 <로맨틱 아일랜드>에서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정환’ 역할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엉뚱함으로 좌충우돌 코믹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오이시맨>에서는 숨겨둔 보컬 실력으로 가수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2009년 그는 대한민국 최초 재난 영화가 될 <해운대>에서 연애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순진남 형식 역을 맡았다. 서울 아가씨 희미와의 일상 속 수줍은 연애, 그리고 재난 앞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형식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이민기의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2011년 300만 흥행에 성공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 출연, 차세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기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국내 최초 소름 돋는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 극중 이민기는 연애에 목숨 거는 소심한 호러 마술사 ‘조구’로 분해 그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번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1년 충무로의 새로운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민기의 특별한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기도 했다.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년미,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성미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이민기가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첫 사극에 도전한 이민기는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면서도 그 누구보다 개성 있는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출귀몰하는 캐릭터를 위해 그는 와이어에 매달린 채 수 미터 허공에서 액션을 펼치는 등 고난도 연기도 완벽히 선보인다. 액션은 물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마의 기묘한 분위기는 이민기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정도로 영화에 강력하고 신선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영화 <사흘>에서는 구마사제 ‘해신' 역을 맡았다. ‘해신'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구마를 할 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는 독특한 설정과 ‘소미’를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트라우마와도 마주해야 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이민기는 완벽한 사제복 핏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치열한 액션까지 소화한다. 그는 “오컬트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그간 도전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대해서도 새로운 끌림이 있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구마사제로서 ‘소미’를 구하는 임무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가 박신양, 이레와 보여줄 신선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필모그래피
영화_<내 심장을 쏴라>(2015), <황제를 위하여>(2014), <몬스터>(2014), <연애의 온도>(2013), <오싹한 연애>(2011), <퀵>(2011), <10억>(2009), <해운대>(2009), <오이시맨>(2008), <로맨틱 아일랜드>(2008), <허밍>(2007), <바람피기 좋은 날>(2007), <뚝방전설>(2006)


드라마_[크래시](2024), [힙하게](2023), [나의 해방일지](2022), [오! 주인님](2021), [모두의 거짓말](2019), [뷰티 인사이드](2018),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달자의 봄](2007), [진짜 진짜 좋아해](2006), [레인보우 로망스](2005~2006),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


9.60 / 10점  

(총 3명 참여)
mvgirl
미완의 대기,.. 좋은 배우로 성장되길 기대하는 배우    
2008-08-24 10:28
yangyusa25
아직 덜 다듬어진 보석같은 느낌..... 하지만 지금 원석의 느낌이 더 좋다~!!    
2007-02-06 09:48
mabbaky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드라마시티<우리 햄>,이 두 단막극만 봐도 그의 매력을 알 수있다. 지금까지 어느 배우들과도 구분이 된다. 색깔이 다르다... 젊은 배우들 중 단연 돋보인다... 자기만의 색깔도 확실하다. 하지만 버라이어티는 자제해주시길~    
2007-01-12 22:09
1


관련 매거진 뉴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