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셜록]을 통해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21세기형 셜록 홈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후 <워 호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호빗 : 뜻밖의 여정>을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 피터 잭슨 감독 등 할리우드 최고 감독들을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통해 사상 최고의 강력한 악역 ‘존 해리슨’ 역을 맡은 그는 최정예 대원에서 무자비한 테러리스트로 변신한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 기존과 차별화되는 악역 탄생을 예고한다. 상대 배우 크리스 파인은 “그의 서늘한 연기를 보며 매 순간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그는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명장면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그의 강렬한 악역 연기에 대해 극찬하였다. <스타트렉> 시리즈에 처음 합류,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과 숨막히는 대결을 펼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줄곧 등장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5년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해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마침내 2016년 MCU에 합류, 마블의 천재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로 완벽히 변신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는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커런트 워> 속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을 맡아 냉철한 사업가적 모습부터 화려한 쇼맨십까지 선보인다. 그는 많은 이들이 알지 못했던 ‘에디슨’의 이면을 그려내며 지금껏 연기했던 모든 캐릭터를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보여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독특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연기를 통해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는 이번 영화 <차일드 인 타임>을 통해 ‘천재 전문 배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심 어린 감정을 담은 부성애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의 제작에도 참여할 만큼 <차일드 인 타임>의 영화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애틋한 부성애를 그려냈다. 그의 이러한 열연은 ‘마법 같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CNN)’라는 찬사를 얻는 등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에 출연하며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마법사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완벽 소화해내며 전 세계 마블 팬들은 물론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 작품 한계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더 스파이>에서는 핵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영국 스파이가 된 평범한 사업가 ‘그레빌 윈’ 역을 맡아 또 한 번 드라마틱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렇듯, 독보적인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가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통해 본격 로맨티스트로 돈아와 화제를 모은다. 엉뚱하지만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영국의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 역을 연기한 그는 이제껏 필모그래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정통 로맨스에 도전,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 번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화가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개인 교사까지 두며 드로잉 연습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서에 참여하는 열정까지 보여 그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를 맡아 복잡한 내면 심리와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광기의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우는 압도적인 액션, 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히어로의 숙명을 그려낼 뿐만 아니라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1인 다역으로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20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파워 오브 도그>(2021), <더 스파이>(2021), <모리타니안>(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그린치>(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토르: 라그나로크>(2017), <닥터 스트레인지>(2016), <이미테이션 게임>(2014), <노예 12년>(2013),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호빗 : 뜻밖의 여정>(201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2), <워 호스>(2012), <반 고흐: 페인티드 위드 워즈>(2010), <써드 스타>(2010), <천일의 스캔들>(2008), <어톤먼트>(2008) 등
드라마_[퍼레이즈 엔드](2012), [셜록 시즌2](2012), [셜록 시즌1](2010), [호킹](2004) 등
수상경력 2012 올리비에상 연극부문 남우주연상 2011 이브닝 스탠더드 어워드 남우주연상 [셜록] 2011 제37회 Broadcasting Press Guild Awards 남우주연상 [셜록] 2010 Crime Thriller Awards 남우주연상 [셜록] 2004 몬테카를로 필름페스티벌 TV부문 최우수연기자 수상 [호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