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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10월 25일 전세계 최초 전야 상영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 류지연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류지연 기자]
마블 원작의 신작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10월 2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전야 상영하고, 다음날인 26일 정식 개봉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다.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 한마디
11월 4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무려 열흘이나 빠른 개봉!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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