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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2013, 12 Years a Slave)
제작사 : Regency Enterprises /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노예 12년 : 오스카 예고편

[뉴스종합] 브래드 피트 제작 < 잃어 버린 도시 Z > 제54회 뉴욕영화제 폐막작 선정 16.08.12
[뉴스종합] 3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비수기를 무색하게 만든 <노아>의 압도적 성적 14.03.24
한 동안 기준이 될 흑인영화... ldk209 14.03.31
고요한 내러티브 속에 녹아 있는 삶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 jojoys 14.02.28
감동... 이제서야 봐서 미안할 따름.. ★★★★★  w1456 19.03.09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드라마 ★★★☆  codger 17.06.19
희망 위대한 삶 ★★★☆  dwar 15.06.18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총 6명 참여)
codger
백인들이 너무 잔인하군     
2017-06-19 02:21
loop1434
인종차별의 고통을 모르는 관객이라도 감동받을 수 있는 메세지가 충분한 영화.     
2014-08-18 15:23
ldk209
오바마 대통령 당선 이후 많은 흑인 영화들이 등장했는 데 <노예 12년>이 그 정점을 찍는군요..     
2014-03-08 15:54
ldk209
예상 외로 감정을 자극하지 않고 지극히 냉정하게 바라보는군요...
노예제에 대한 다양한 태도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백인 노예주들도 단순히 그냥 악당으로 그려지지 않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큰 깊이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이클 패스밴더...     
2014-03-08 15:54
cipul3049
눈물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을 넘어서 보는 내내 인상이 찡그리고 너무 안타깝게 보았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기가 막히네요.
특히, 마이클 패스밴더의 악역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2013년 그 해의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탄탄하면서도 호소력 높은 영화였어요.     
2014-02-27 20:49
cipul3049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신적+육체적 고통 그리고 자유가 없는 세상이
정말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그동안 최근 영화를 살펴보면, <헬프>나 <버틀러>등이 있는데, 이들 영화보다는,
그 오래전시절의 정말 잔혹하고 고통받았던 흑인 노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2014-02-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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