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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Kang Ji-Hwan)
+ 생년월일 : 1977년 3월 20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13년 제작
태양을 쏴라
2012년 제작
차형사
차철수 역
2009년 제작
내 눈에 콩깍지 (The Relation of Face, Mind and Love)
강태풍 역
2008년 제작
쾌도 홍길동 (TV)
홍길동 역
2008년 제작
영화는 영화다
수타 역
2008년 제작
7급 공무원
이재준 역
2006년 제작
그날의 분위기
심현보 역
2005년 제작
방문자 (Host & Guest)
계상 역
출 연
2007년 경성스캔들 (TV) - 선우완 역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 (TV) - 구재희 역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혜성처럼 등장했고, 최근 김하늘과 함께 [90일, 사랑할 시간]을 촬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지환. <방문자>는 그가 금순이 애인 ‘구닥’이 되기 전,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선택한 작품이다. 스크린 데뷔작 <방문자>에서 보여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력은 차세대 스크린 유망주로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세상에 없을 것 같은 맑은 얼굴의 배우를 찾던 신동일 감독은 우연히 강지환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단숨에 그가 ‘계상’이라고 믿었다. 감독은 그를 ‘순수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지독할 정도의 집념을 지닌 배우’라고 말한다. [굳세어라 금순아] [불꽃놀이] 등에서 강지환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라면, 힘들수록 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방문자>의 계상을 통해 또 다른 그의 매력을 보여줬다.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시한부 인생의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내며 멜로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일제 강점기를 경쾌하게 풀어낸 청춘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는 경성 최고의 바람둥이로 분해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강지환이 영화 <방문자>에 이어 두 번째 스크린 출연작으로 택한 작품은 바로 두 남자의 목숨을 건 독한 승부극 <영화는 영화다>! 연기가 아닌 진짜가 해보고 싶었던 ‘수타’를 연기한 강지환답게 촬영현장에서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유약함 속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수타’라는 인물에 인간적인 면모를 불어넣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영평상, 청룡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백상예술대상까지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배우 넘버 원으로 떠올랐다.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신참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능청스런 코믹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강지환. 그가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콩깍지 단단히 쓰인 완벽한 매력남 ‘강태풍’ 역을 통해 강지환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차형사>에서는 그 만의 센스 넘치는 코믹 연기는 물론,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외모 변신과 함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 또한 펼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7급 공무원>(2009), <영화는 영화다>(2008), <방문자>(2006)

드라마_[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쾌도 홍길동](2008), [경성 스캔들](2007), [90일, 사랑할 시간](2006), [불꽃놀이](2006), [굳세어라 금순아](2005)

뮤지컬_[그리스][록키 호러 쇼]

광고_‘002 데이콤’‘LG텔레콤’‘에이스 크래커’‘프라이언’

수상경력
2009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2009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2008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 남우상
2008 제29회 청룡영화제 신인 남우상
2008 제28회 영화평론가상 신인 남우상
2008 제44회 백상예술 대상 TV부문 인기상
2007 KBS 연기대상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2005 MBC 연기대상 신인상, 우수상


9.32 / 10점  

(총 1명 참여)
ggangga9353
 스크린에서 모습 넘 멋지고 연기 정말 실감나게 넘 잘하신거같아여 한국영화보면서 오랫만에 넘 즐겁게 본것같아여    
2008-10-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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