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살아남았다. 다시 꿈꾼다. <7급 공무원> 강지환 09.04.29

영화와 같은 제목.. ^-^ㅎㅎ ehgmlrj 07.11.28

평점주기 ☆★★☆★★★★☆★★★★★★☆★★★★★★★★☆★★★★★

별로.. ☆  saltingini 10.06.22 강지환을 알게 해준 드라마 ★☆  tex300 10.04.14 너무 늘어진다 ☆  h3892 10.04.07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엄마에게 버림받은 금순(한혜진)은 할머니(윤여정) 손에서 자란다. 숙모(양희경)가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오빠 정완(김남길)의 아이를 가진 금순은 고민에 빠진다. 둘은 양가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식을 올리지만 정완의 어머니 정심(김자옥)은 전도양양한 아들의 발목을 잡은 금순이 마땅찮다. 결혼한지 며칠후 정완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금순은 정심의 구박속에 아이를 낳는다. 금순을 쫓아내려던 정심도 금순을 받아들이고, 금순 역시 성심을 다해 시부모님을 모신다. 하루 빨리 돈 벌어 숙모네도 도와주고 옛날처럼 할머니와 살고 싶은 금순이는 녹즙배달 일을 시작하고, 헤어샵 장은주(이세은) 실장님과 잘 아는 사이인 재희(강지환)에게 잘 보여 샵에 취직하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사사건건 금순과 얽히던 재희는 어느 사이 촌스럽고 엉뚱한 금순을 사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