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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주연 <언스토퍼블>, 11월 개봉
언스토퍼블 |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또 한 번 덴젤 워싱턴과 토니 스콧 감독이 뭉쳤다. 그들의 5번째 합작품 <언스토퍼블>(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실제 미국에서 발생한 철도 사건을 소재로 한 <언스토퍼블>은 두 철도 기관사가 도시를 향해 달리는 폭주 기관차를 멈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크림슨 타이드>부터 <맨 온 파이어> <데자뷰> 등 토니 스콧과 연을 맺어온 덴젤 워싱턴. 그는 이번 영화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주 기관차를 세우려는 철도 기관사 역을 맡았다. 또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크리스 파인이 기차에 몸을 던지는 또 다른 기관사역으로 나온다.

폭주 기관차의 속도감만으로 액션의 쾌감이 느껴지는 <언스토퍼블>은 오는 11월 11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 할 예정이다.

● 한마디
<펠햄 123>에서는 지하철, <언스토퍼블>에서는 기차, 그럼 다음 영화는 비행인가요?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bjmaximus
예고편 보고 기대 만빵   
2010-10-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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