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 | + 본명 (Full Name) : Jacob Benjamin Gyllenhaal |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19일 금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 | | | |
| 2001년 <도니 다코>에서 내성적이고 암울한 성격의 전신분열증 환자 도니 다코 역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제이크 길렌할은 이 작품으로 독립 영화 협회의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에서의 통렬한 연기로 2006 영국 영화?텔레비전 예술 협회(BAFTA)와 전미 비평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상과 미국배우조합협회 후보로 지명되었다.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극 <우리들의 청춘>으로 이브닝 스탠다드 시어터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메릴 스트립, 리즈 위더스푼와 함께 자살폭탄 용의자를 관찰하는 비밀업무 후 고뇌에 빠지는 CIA요원 이야기를 그린 개빈 후드 감독의 <렌디션>에도 출연했다. 2004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재난영화 <투모로우>로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서 주인공 다스탄 왕자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영화 <러브&드럭스>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으로 맞춤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앤 헤서웨이와 <브로크백 마운틴>이후 두 번째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춰 과감한 노출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진짜 연인 같은 친밀한 공감연기로 2011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런 그가 영화 <소스 코드>에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 ‘소스 코드’를 통해 과거에 접속해 인류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를 위해서는 지극히 냉정하지만, 위험에 처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한없이 뜨거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제이크 질렌할의 변신이 주목된다.
차별화된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은 <스트롱거>를 만나 다시 한 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화 로맨스라는 <스트롱거>의 장르에 걸맞게 상대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와의 뛰어난 연기 호흡으로 실제 연인 이상의 케미로 스크린을 가득 메우며 제이크 질렌할의 진면목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다리를 잃었다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제프 바우만 역을 통해 사고라는 절망부터 사랑이라는 행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한 영화 내에서 모두 보여주는 제이크 질렌할은 어느 감정선 하나 놓치지 않고 러닝타임 내내 찬사가 마땅한 연기를 쏟아낸다. 이렇듯 <스트롱거>를 통해 역대급 인생 연기를 선보일 제이크 질렌할은 섬세하고 생생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관객들 곁으로 다가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벽한 캐릭터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히어로물에 첫 입성을 알리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될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미스테리오’는 내가 배우로서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라고 전해, 그가 완성한 새로운 캐릭터 ‘미스테리오’의 활약과 스크린을 관통하는 강렬한 존재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와일드라이프>, <스트롱거>, <나이트 크롤러>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선보이는 제작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마이클 베이 감독님에겐 즉흥적이면서도 활기찬 에너지가 있다.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싶었고, 정말 즐거웠다”라며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작업 소회를 밝혀 두 사람이 만나 발휘될 완벽한 액션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Filmography <더 킬티>(2021), <와일드라이프>(2019),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넷플릭스 <벨벳 버즈소>(2019), <스트롱거>(2017),<옥자>(2017), <라이프>(2017), <데몰리션>(2016), <에베레스트>(2015), <나이트 크롤러>(2015), <에너미>(2014), <소스 코드>(2011), <러브&드럭스>(201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브라더스>(2009), <렌디션>(2007), <조디악>(2007), <자헤드>(2005), <프루프>(2005), <브로크백 마운틴>(2005), <투모로우>(2004), <문라이트 마일>(2002), <굿걸>(2002), <러블리 앤 어메이징>(2001), <도니 다코>(2001), <옥토버 스카이>(1999), <위험한 여인>(1993), <시티 슬리커즈>(1991)
수상경력 2006년 제5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브로크백 마운틴>) 제15회 MTV영화제 최고의 연기상 (<브로크백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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