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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션(2015, Demolition)
배급사 : 리틀빅픽처스
수입사 : (주)메인타이틀 픽쳐스 /

데몰리션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7월 3주차 국내박스오피스 변칙 개봉 효과 톡톡히 본 <나우 유 씨 미 2>와 <부산행> 16.07.18
[리뷰] 누구나 같은 방식으로 슬퍼할 필요는 없다 (오락성 7 작품성 8) 16.07.07
배우들에 비해 스토리가 영.... ★★  sdh791 16.07.29
좋아요 ★★★★  ekfkd1004 16.07.26
파괴가 많이 와닫진 않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 ★★★★  peyjpeyj 16.07.18



“슬프게도… 그녀가 죽었는데 괴롭거나 속상하지도 않아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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