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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록키의 본고장 알버타의 매력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두 남자의 러브스토리의 배경이자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브로크백 마운틴’은, 영화 속 가상의 지명이며 실제 촬영은 캐나다 록키의 본고장 알버타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이곳이 영화에 쏟아진 언론의 관심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의 서부 알버타 주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인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을 비롯한 5개의 국립공원과 68개의 주립공원의 소재지이며 주정부와 국립공원의 보호관리 아래 개발을 제한하여 북미에서 대초원과 산림 지대의 생태계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곳. 실제 <브로크백 마운틴>의 배경이 된 곳은 G8 정상회담이 열려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 시켰던 알버타 주 록키의 카나나스키스 (Kananaskis)로, 캘거리 남서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아웃도어 레포츠의 천국이다. 이곳의 매력은 할리우드에서도 이미 어필해 많은 영화들이 알버타를 거쳐갔는데, <가을의 전설> <용서받지 못한 자> <오픈 레인지> 등이 알버타에서 촬영된 영화들이다.

3월 1일 <브로크백 마운틴>의 개봉을 앞두고 알버타 주정부 관광청은, 이미지 엽서를 제작하여 주요 극장가에 배포하고 온/오프 라인으로 영화의 실제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권 등의 경품의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rokebackmountain.co.kr를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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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1434
굳   
2010-07-11 19:12
qsay11tem
매력적이에요   
2007-08-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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