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총 85명 참여)
ffoy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라 그런지, 역시!
2005-02-07
14:17
moonjs87
난 짐캐리의 개그 영화가 더 좋지만... 키어스틴이 나와서 맘에 들었다...유부남이랑..ㅠ.ㅠ;;
2005-02-07
09:50
koreanpride
짐캐리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난 이 영화에 10점만점을 주고 싶다...
2005-02-06
11:40
rkdeoghd00
밑에 밑에분의 말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수가????? 미셸 공드리대단하다. 이거 주연 니콜라스케이지 될수도잇었다는데 그럼 절대 안봤을껏임 ㅡㅡ; 여하튼 기억이 지워지면서의 추억의 파편들이 사라지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