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몬티>의 ‘생계형 스트리퍼’ 제럴드 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톰 윌킨슨은 연극과 영화를 오가는 베테랑 배우이다. 씨시 스파이섹과 연기한 <침실에서 In The Bedroom>로 아카데미상을 비롯, 뉴욕비평가협회, 선댄스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셰익스피어 인 러브>, 제시카 랭과 출연한 <Normal>로 골든글로브상, 에미상에 이름을 올린 관록있는 배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스>, 국내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감성작 <이프 온리>,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과 공연한 <이터널 선샤인>,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헬렌 헌트, 스칼렛 요한슨과 연기한 <굿 우먼>, 이안 감독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 <라이드 위드 더 데블> 등 블록버스터에서 예술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언피니시드>에서는 전직 모사드 요원 출신의 야망이 강한 ‘스테판’역으로 분해 헬렌 미렌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그린 호넷>(2011), <음모자>(2009), <작전명 발키리>(2008),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2005), <배트맨 비긴즈>(2005), <굿 우먼>(2004), <이프 온리>(2004), <이터널 선샤인>(2004),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2003), <패트리어트: 늪속의 여우>(2000),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러시아워>(1998), <풀몬티>(1997), <센스 센서빌리티>(1995),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