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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200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배급사 : 노바미디어
수입사 : 씨맥스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ternalsunshine.co.kr

이터널 선샤인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5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300만 명 돌파하며 압도적 1위! 15.11.30
[뉴스종합] 11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이병헌, 조승우 <내부자들> 1위 15.11.23
발렌타인데이추천영화,,,이터널선샤인 jh12299 12.02.13
사랑으로 인해 미치다 mokok 10.09.09
말이 필요없죠! 명작이죠! ★★★★★  topmeige 16.03.30
별루에요 ★☆  larn970045 16.02.24
나의 연애를 돌아보게 된다. ★★★★☆  dhrdkgus 16.01.28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총 85명 참여)
west414
짐케리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바뀌는 순간!! 감정으로 가슴이 젖어든다..     
2005-12-06 09:47
jjong4011
잔잔하면서도 무언가 생각할 수있게한 영화였다.
무작정 영화관에가서 선택한 영화라서
영화가 시작하고 나서 잠깐동안은 무슨내용이야 이런생각도 했었지만
보면 볼수록 내용이 이해가되기 시작했고
영상이 아름다웠으면 나름대로의 재미도 찾을 수있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잔잔한영화를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직 사랑에 대해 잘모르지만 인위적으로도 가슴으로하는사랑은
지울수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운명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다.
    
2005-12-04 17:51
yky109
eptkdl님 영화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것들 중 오로지 그것만을 접하시고 싶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재미들을 모조리 느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영화 볼 줄 아는 사람이죠. 물론 그렇게 해도 못 즐기는 영화 같지도 않은 쓰레기들이 있기야 하지만.     
2005-12-02 16:29
lcmania
다만 의도가 불순하다면 보기전에 판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이를테면 가문의 영광...그냥 웃고 즐기고싶음 보구 건너뛰고싶으면 건너뛰고... 감독이 예술이고 뭐고 돈벌고 싶어서 만든 영화면 그냥 볼사람은 보자, 웃고 즐기는게 인생아이가? 근데 그래도 하고싶은 말은~ 그런건 TV틀면 나오잖아 말장난하고 몸매 잘빠진 누님들 춤한번씩 치는 그런거는...     
2005-11-29 22:36
lcmania
한마디로 당신들!! 적어도 처음 볼때만큼은 딴생각 접어두고 그냥
'봐라' !!! 작품성, 상업성, 다 접어두고 그냥 '보라' 고 왜냐면!!
영화는 예술이고 예술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법이거든...직감적으로     
2005-11-29 22:32
entiatop
eptkdl 이녀석아...전세계영화가 작품성만 고려하고 영화를 만든다면
영화세계는 절대 성공못했다 . 자신이 작품성있는영화만 본다며 엄청자신을 높게 치켜세우고 있는것같은데 그런 어린얘발상같은건 집어치워라. 너같이 작품성따지는것들이있고 오락성만 추구하는것들도 있고 둘다 모두 좋아하는사람도 있다. 니기준에서만 다른기준을 뭐라하지마라
어린놈이..작품성있는 영화본다고 잘난척은 ... 너보다 훨신 영화에 대해 잘안단다     
2005-11-25 08:56
fox01
이게 왜..무엇때문에 재밌는 영화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요..
누가 잘좀 설명좀 해줘봐요..ㅡㅡ     
2005-11-23 20:31
dshan1024
기억을 지울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일두 없구...
사랑은 동전의 앞뒤면과 같다고두 하는데... 미움두 사랑...
기억을 지운다면 삶이 조금은 무미건조하지 않을까요!!     
2005-11-23 16:27
gagulakg
아직도 가슴이 짠.. 하네요.
이런 영환 괜시럽게 줄거리는 커녕 소재도 노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접 접하고.. 느끼고.. 동화되고.. OK? OK..

plus. 음악이 너무 좋아 찾아봤더니.. 폴 토마슨 앤더슨 (매그놀리아,펀치드렁크러브 등) 단짝 음악감독인 존 브리언이더라구요. 그리고.. 재기발랄한 소재에 스토리텔링은 말 할 필요 없다는.. 역시 찰리 카프우만..     
2005-11-22 16:22
gagulakg
사랑하면서 또는 헤어진 후에 여러 추억의 잔상들이 기억으로 남기도 또 지워지기도 합니다. 그 속에 우리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은 늘 변함이 없구요. 지나보면, 상대방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수치스러운 일이나 실망스런 부분도 많지만.. 그것 마저 보듬으며 사랑하는 순간순간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사랑.. 불완전하지만.. 해 볼만하다는 것. 이터널 썬샤인은 이 자명한 사실을 독특하고, 위트 넘치게 또 애틋하고 쓸쓸하게 그려준 것 같습니다.     
2005-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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