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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고(2001, Volcano High)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sango.co.kr

화산고 예고편

[인터뷰] 공효진, 엉뚱함과 솔직함을 동시에 내보이는 영민한 배우. 05.07.04
[뉴스종합] 아메리칸 필름 마켓을 가다 02.03.11
화산고 st0helena 08.05.30
cg를 동원한 이젠 고등학교 학원 폭력. sgmgs 08.04.26
출연진은 좋다 ★★★  ninetwob 10.09.16
ㅋㅋㅋ 색다르고 재밌는뎅. 좀 깊이가 없지만. ★★★★  jinks0212 10.09.04
한국식 판타지 학원물 ㅋ ★★☆  st79 10.08.06



벌어질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그 학교가 수상하다!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아닌 어떤 시간.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경계선에 신비하게 떠있는 학교, 화산고
교실에선 분필이 총알처럼 날아다니고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선생이 공중에 떠 무술을 겨룬다.
찻잎이 용의 형상을 그리며 움직인다든지,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아도 복도의 유리창이 가루가 되도록 깨진다든지 하는 일은 화산고에선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전설의 무림비서... 사비망록

화산고에는 무림비서 '사비망록'을 얻는 자 곧 천하를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교장 장오자가 17년간 계속된 전교사화의 대환란을 사비망록으로 잠재웠다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겉으로 보기엔 평온해 보이는 화산고.
그러나 교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엿보는 교감과 화산 역사상 최단기간내 학원을 평정한 송학림. 화산의 1인자를 꿈꾸는 역도부 주장 장량 등이 사비망록을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개교 108년 만에 엄청난 놈이 전학왔다!

비바람 불고 천둥번개 치던 어느날, 화산고에는 타고난 공력을 주체하지 못해 여덟 번이나 퇴학을 맞은 김경수가 전학온다.
본의 아니게 문제아가 된 경수는 화산고에서 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졸업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전교생이 고수인 화산고에서 녀석의 내공을 읽지 못할 리가 만무하다. 분출직전의 화산은 그를 태풍의 눈으로 여기는데...
과연 경수는 사비망록을 두고 벌어지는 화산고의 격렬한 풍운속에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을까?



(총 24명 참여)
agape2022
화산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동생과 함께 끝까지 보았답니다.     
2005-02-15 19:29
ffoy
속편이 나온다니,,,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는데, 또 이런류의 영화가 나온다면 더 큰 무언가가 있지 않는 이상, 전편의 이미지를 깎아 내릴 수도 있을텐데...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2005-02-14 23:33
l62362
특이한상상력이만들어낸영화.. 그냥 재미삼아 볼만함     
2005-02-11 00:37
imgold
한국에서 한국배우들이 만든 일본영화.???-_-ㅋ 물론 영화자체야 재미 있었지만... 차라리 마루치 아라치 스타일의 아라한이 백배 낫다.     
2005-02-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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