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 명만 더…”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
비폭력주의자인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도스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는데…
(총 2명 참여)
penny2002
영웅은 난세에 만들어 지는 법이지
2017-02-22
22:05
osakaryu
오랫만에 감명깊은 전쟁영화를 봤습니다. 한 사람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명화네요 전쟁장면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추천 해 드립니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