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총 5명 참여)
codger
우산이 멋지군
2015-12-05
04:10
penny2002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앞으로 괜찮은 시리즈가 되길 기대한다.
2015-06-20
17:30
joe1017
스파이영화도 코믹할 수가 있다니..새로운 스파이영화의 탄생... 아이러니한 음악이 더욱더 매력적인듯ㅎㅎ 한 2~3편까지는 나왔음 좋겠다.
2015-03-23
20:53
ldk209
진심 약빨고 만든 영화.. 매튜 본 감독의 3연속 홈런.. 한 물 간 구식 스파이의 현대화에 성공..
2015-02-18
16:43
cipul3049
최고의 상업성영화. 엔터테인먼트 역시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는 매튜본 감독의 작품답습니다. 다작 좀 했음 좋겠네요. 킥애즈도 그렇게 물건너간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도 그저 1편으로만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웠네요. 그만큼 재밌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