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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2010)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remember-71.co.kr

포화속으로 예고편

[뉴스종합] 차승원·장진, <하이힐>로 6년 만에 조우 13.03.06
[뉴스종합] 학도병과 탁구선수의 만남, 최승현·한예리 <동창생> 캐스팅 확정 12.06.27
한국전쟁블럭버스터,하지만 아쉬움,,, bzg1004 10.10.31
작은웃음,재미,감동이있는영화 toughguy76 10.10.27
감동적인 한편의 전쟁무비. 우리 역사라 맘에 와 닿는 듯 ★★★★  sadik 15.08.23
권상우보다 탑이 연기를 더 잘하는듯..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역사. ★★★☆  joe1017 12.04.02
비극과 감동이 조화로운 전쟁물 ★★★★☆  yserzero 11.03.01



낙동강 사수를 위한 최후전선
이곳을 지키지 못하면 가족도, 고향도, 조국도 사라진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지금부터 이곳은 학도병 제군들이 맡는다. 우리 3사단은 낙동강전선에 투입된다.”
“우리보고 여를 지키라는 겁니까? 우리끼리만요?”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최승현-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군인들이 모두 떠난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부산은 이 박무랑이가 제일 먼저 접수합네다. 766은 포항으로 진격한다!”

영덕을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총 139명 참여)
namshee
탑연기 좋아졌네요.

이 영화는...
71인의 학도병이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하며...
꼭 봐야할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중에는 6.25가 언제 일어난건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니 참 통탄할 일입니다....     
2010-06-20 00:15
hudsonmj
기대됩니다     
2010-06-19 22:23
bounce0830
이 영화를 계기로 71명의 학도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최승현의 연기가 볼만했습니다..권상우는 왠지 좀 웃겼다는...ㅋ     
2010-06-19 20:27
autumnk
조금 아쉬웠어요. 학도병들이 서부영화의 총잡이들도 아닌데 기관총 쏘는 대로 인민군은 다 맞고 M1 소총은 다루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마치 경호원처럼 달려가며 한 발 한 발 잘 맞추네요...
물론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영화 전반적으로 깊은 감동을 끌어내지는 못한 것 같아요.     
2010-06-19 12:35
ooull7819
오랜만에 영화보고 감동받았어요. 최승현의 맑은 눈빛도 좋았고 권상우의 자신만만한 눈빛도 좋았고. 차승원이랑 김승우가 조금 분량이 없었지만 다 연기 좋았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2010-06-19 10:57
milkieee1
연기자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서 만들어낸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학도병들의 당시 상황과 그들의 역할을 잘 그려낸것 같습니다. 차승원씨의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천안함 사건과 맞물려서 남북간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영화였습니다.     
2010-06-19 01:02
cyddream
뜨거운 가슴으로 6월을 기억하겠습니다.....     
2010-06-18 21:28
alfkdlaekd
넘 기대돼네요><     
2010-06-18 20:51
mchyena
오늘 보러 갑니다.     
2010-06-18 11:20
pumpykitty
대박과 쪽박으로 확 갈리는 전쟁영화,
역사적으로 70명의 학도병들의 치열한 전투를 잘 표현했을지 기대되는 영화.
+ 최승현의 연기 변신은 성공할 것인가?     
2010-06-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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