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과 [아이리스 2]를 연출한 김태훈 감독은 영화 <포화 속으로>의 공동 감독으로 참여해 전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인상적인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범죄의 재구성>, <웰컴 투 동막골>, <추격자>, <황해>, <미스터 고> 등 다양한 영화들의 시각효과에 참여하고,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2]까지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연출하며 차세대 비주얼리스트로 인정받은 그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곽경택 감독과 공동 연출로 신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선보인다. "모든 파트의 스탭들이 공유했던 컨셉은 '리얼리티의 극대화' 였다. 위기의 순간들을 맞닥뜨리고 차례 차례 극복해나가는 학도병들의 치열한 모습을 과장이나 왜곡없이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그는 영화 속 긴박하고 위험한 전투 장면을 현장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포화 속으로>(2010)
드라마_[아이리스 2](2013),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외
시각효과_<메이크 유어 무브>(2014), <댄싱퀸>(2013), <1942>(2012), <백사대전>(2011), <황해>(2010), <헬로우 고스트>(2010), <추격자>(2008), <삼국지 - 용의 부활>(2007), <록키 발보아>(2006), <범죄의 재구성>(2004), <공공의 적>(2002), <무사>(2001)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