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내 무기밀매 현장에 위장잠입한 제임스 본드는 그곳에서 북한 강경파의 일원인 문대령과 자오를 만나게 된다. 자오에 의해 본드의 정체는 그만 발각되고, 대결 도중 문대령은 죽고 본드는 북한군에 붙잡힌다. 수개월 후, 본드는 포로협상으로 풀려나지만 누명을 쓰고 모든 지위를 박탈당한다. 그는 배후에 자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혼자서 사건해결에 나선다.
자오의 행방을 추적하던 본드는 신비의 여인 징크스와 베일에 쌓인 백만장자 구스타프를 만나게 된다. 본드는 구스타프와 자오 사이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아이슬랜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오와 맞닥뜨린 본드는 구스타프와 그가 개발한 인공위성 이카루스의 정체를 밝혀낸다. 징크스와 재회한 본드는 최후의 일전을 위해 그녀와 함께 다시 DMZ로 향하는데...
(총 33명 참여)
leeska0720@
007이제 그만 만들어야 할듯
2006-06-30
11:21
leesol
그 한국말 디게 어색 ㅡㅡ; 말이 안돼 쳇;.
2005-08-25
19:30
koreanpride
007은 노친네가 주연일 때 끝냈어야 한다...더이상은 충격적으로 재밌게 만들 수 없지...
2005-02-15
12:42
imgold
릭윤. 한국인의 피가 흐를뿐이지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기에 그냥 본 영화다. 북한군을 무슨 외계집단처럼 만든.-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