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터 솔직히 지루했지만 브루스윌리스와 제시카알바의 재등장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앞부분의 액션이 너무 강렬해서 오히려 뒤로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는..     

"내가 오늘 지옥에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넌 죽여야겠다. 아멘. "     

미키 루크의 충격적인 변신!정말 놀랐습니다.     

역시 제시카 알바     

영화도 인상적이었지만 영화만큼이나 기억에 남은 건 일라이저 우드의 연기 변신.-_-     

정말 독특한영화라 생가됩니다.
열심히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헉.. 마브가 미키루크... 못알아봤어요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본영화 중하나 그야말로 빠른 전개와 확실한 비주얼 그러나 내용은 알 수 없네요. 물론 씬시티에서는 그정도의 동기가 충분히 살인을 유발시킨다는 가정하겠지만
어쨌든 영화로서의 최소한의 가치인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을 주고싶네요. 캐릭터중 제일 마음에드는 인물은 바로 늑대인간 케빈 프로도의 180도 변신이 눈길을 확 휘어잡는군요     

누가뭐래도 재미있음...잔인 그쪽으로만 본 인간들 내수준 니네들이 떨어져~! 영화를 다시봐~! 영화를 볼줄 모르는 애들...     

내 수준엔 너무 어렵다.. 그래서 재미없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