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는 맨 끝에 마약을 챙기고, 여명은 중간 도서관에서 뭔가 나쁜걸 계획하고....두명의 결과는 죽음.... 유덕화는 첨엔 나빴지만, 그것을 모두에게 숨키고 반성하며, 착하게 살려고 나름데로 인생을 부단히 노력한다....결과는 살았다...하지만 식물인간... 죽는것보다 더 괴로운 마치 '무간지옥'과 같은 앞으로의 인생이 펼쳐질것이다...그 동안 저지른 죄값을 치르기 위해....결국 영화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고 착하게 살아가자'는 것이다.
2005-12-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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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간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1편과 비교하는 분들 많이 계시지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엔 전혀 뒤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