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통속극을 참신한 결말로 단번에 뒤집는 센스 '인생은 노력이 아닌 운에 의해 결정된다'며 노장이 들려주는 씁쓸한 우화
2007-02-22
16:24
kichx5
난 악당클럽이여서,, 언제나 주인공보단 악당편에서, 계획이 성공하길 바라고, 혹은 잘나가다 삐딱선을 타진 않을까? 조마조마 하곤했는데,
이 영화는, 악당에게 무게를둔 그런 영화였지? 싶다.
그래서 엔딩이 맘에 들어야 했는데, 갑작스런 결만에, 오히려 상반된, 씁쓸한 느낌을 받았던, 전혀 예상밖의 영화였다.
2006-11-27
23:56
bjmaximus
중반부까진 따분했지만 한 젊은 남자의 욕망의 결과를 흥미롭게 비유해서 보여줬다.
2006-10-07
09:51
js7keien
남자주인공? Bastard
2006-08-26
23:24
wingjh
스칼렛 요한슨의 팬이라 보게 됐는데.. 뭐랄까..끝없는 욕심과 그로 인한 파멸?? 아니..주인공은 아이도 낳고 그전처럼 사니까 파멸은 아닌가..;; 영화를 보고 나니 "주홍글씨"가 생각이 나기도 한다.. 후반부에 남자주인공의 고뇌하는 모습하고 배경음악이 너무 매치가 잘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