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포스터를 보고..

줄거리를 보고...

기대하는건 스릴러이다..

분명 이건 독특한 소재의 스릴러임이 분명하다고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첫시작부터 두근두근..

앞으로 펼쳐질 두남자의 대결에 대한 긴장감...

둘이 몸이 바뀌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코미디로 변해갔다. 절대 웃음을 유발하려고 만든 장면이 아닌데.. 우꼈다.

또한, 조연의 이혜영, 손현주, 또 비서, 또.. 강회장 친구분(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 ///

다들 연기는 굿인데..

이야기는 그들 캐릭터자체를 살리지 못했다. 이야기에서 분명 각 캐릭터들의역활이 있을텐데 이건뭐..--;;

아무튼,

확실하게  주는 교훈같은건 있었지만, 하지만!  이영화가 포스터, 예고편에 내걸었던 팽팽한 스릴러의 느낌은

어따 치우신거다... 그런거다...ㅠㅠ

배우가 아까웠다..--;;

마지막은 합체하고..  짐작은 못했지만 많이 놀라지 않았던 반전하며....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은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