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로빈 윌리엄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각본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굿 윌 헌팅>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굿 윌 헌팅;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이 각본과 주연을 맡은 영화
<굿 윌 헌팅>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MIT공대에서 교실 바닥 청소일을 하는 윌 헌팅이라는 인물이 심리학 교수인 숀
맥과이어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20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윌 헌팅이 숀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가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윌 헌팅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가운데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다시한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혼자의 힘으로써는 힘들고..누군가와 같이 해야한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크게
느낄수 있었고..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나름 많은 여운과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묘한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고 할수 있는 영화
<굿 윌 헌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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