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북미 개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속편 제작 역시 확정지은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범죄와 마술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만날수 있었다>
지난 5월 말 북미 개봉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속편 제작 역시
확정지은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마술과 범죄의 경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삼류마술사 4명이 지령을 받고서 포 호스맨이라는 이름으로 뭉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포 호스맨의 활약상과
그 배후가 드러나는 과정을 마술이라는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마술이라는 것과 케이퍼 무비 두 가지 요소가 흥미롭게 조화를 이루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매력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잘 드러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튼 너무 큰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럴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큰 기대
안 하고 보면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오락영화가 될거라는 생각을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마술이라는 요소와 케이퍼 무비라는 두 가지 요소를 잘
조화시킨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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