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총 8명 참여)
penny2002
뻔하디 뻔한 내용이지만 배우들 보는 재미는 솔솔함
2016-05-08
10:42
joe1017
마술과 그 트릭을 파헤치는게 흥미롭다. 전개도 빠르고 지루할틈이 없다. 2편도 기대중
2015-02-09
22:10
codger
돈벼락 맞고싶군
2014-10-23
00:24
loop1434
관객들 모두를 홀리지는 못할듯.
2013-09-11
16:50
cipul3049
초호화보다는 호화캐스팅인데, 저는 나름 선방했다보네요. 하지만 분명 헛점이 많이보이는 영화이긴했죠. 그래도 오락성면에서는 괜찮았다고봐요.
특히, 저는 마크러팔로가 이렇게 존재감을 갖췄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라고 느꼈네요. 에브리바디 올라잇에서도 솔직히 남우조연상 후보감은 아니었다 생각했는데.. 아무튼 멋졌습니다.
특히, 멜라니로랑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북미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의외로 흥행한 영화죠. 촬영기법이 돋보였습니다. 화려했음.
2013-08-26
00:29
ldk209
엔딩 크레딧에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이름이 보이든데.. 아마 자문을 해줬나 보죠...
2013-08-22
22:24
ldk209
영화가 뒤로 갈수록 조금씩 산으로 가는 조짐이 보이는 데, 그 인물이 누구냐는 것과는 별개로 대충 이야기가 어떻게 된 건지는 예측이 가능하긴 하죠.. 이 점에서 영화는 스탠스가 어정쩡해집니다.. 상당한 사회파 영화가 될수도 있었고, 아니면 후련한 복수극이 될 수도 있었구요, 그리고 마술 장인의 위치에 오르는 희열의 영화가 될 수도 있었는데, <나우 유 씨 미>는 어느 한 방향을 선택하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립니다. 결말이 참 안타깝네요...
2013-08-22
22:23
ldk209
기본적인 재미를 주는 영화입니다. 화면 전개가 빠르고 현란하며 이야기도 나름 아귀가 맞네요. 포 호스맨이 마술을 부리는 순간도 재밌지만, 모건 프리먼에 의해 마술 트릭의 실체가 밝혀지는 부분이 흥미롭고 화면에의 집중을 유지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