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를 생각하게한 [무서운 이야기] 공포매니아로써, 공포, 살인, 소리를 지를만큼의 잔인함은 부족했습니다. . 시간을 맞춰야하는 억지속에 뭔가 어색하고 2^% 빈듯한 내용이라고나 할까??? [콩쥐팥쥐]가 기억에 오래 남는데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땡땡한 젊은 여자를 사냥해서 먹는 내용인데. 제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잔혹함이 다가오지 않아서 공포나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잔인함에 몸서리치는 쏘우를 본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아직도 미흡하다는 생각이...... 왜. 쏘우. 처키...못 당하는 영화들로 인해 실망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평론가는 아니지만 [연가시]도 그렇고,,, [무서운 이야기]가 옴니버스이기때문에 이런 단점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지않으면 늘려먹는 전개때문에 지루함이 있게되고....기회를 주셔서 [무서운 이야기] 관람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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