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최고최고!!! 이래서 꼬옥 보고싶었다
원래 기대를 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는 나탈리 포트만은 어떨까 궁금했다
백조와 흑조를 연기해야 하는 주인공의 역할!!!
발레에 워낙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착한 백조의 역할은 잘하지만...
흑조의 역할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안의 나를 버리고 마음속 한켯에 자리잡은 흑조를 뽑아내야해~~~
최고가 되기위한 무단한 노력과 아픔... 그리고 정신병까지...
순간순간 무엇이 진실인지 몰랐다
너무나 열정적인 주인공의 심리상태역시...
잠깐 소름끼친 장면역시 눈을 가리게 하였다
그게 연기자의 소름끼친 연기력인거지?
피를 토하고 내안의 다른걸 보게될때 드디어 최고에 자리에 오른다
그 최고가 되기위해 아름다운 생명을 버렸다 하지만 피를 토하면서도 웃었다
슬픔과 스릴러 최고의 연기..
난 추천한다 정말 추천한다 올해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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