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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애로노프스키 (Darren Aronofsky)
+ 생년월일 : 1969년 2월 12일 수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뉴욕 브룩클린
 
감 독
2022년 더 웨일 (The Whale)
2021년 웰컴 투 어스 (Welcome to Earth)
2017년 마더! (mother)
2014년 노아 (Noah)
2010년 블랙 스완 (Black Swan)
2008년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6년 천년을 흐르는 사랑 (The Fountain)
2000년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1998년 파이 (Pi)
각 본
2022년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Limitless)
2006년 천년을 흐르는 사랑 (The Fountain)
2002년 빌로우 (Below)
2000년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1998년 파이 (Pi)
제 작
2022년 더 테리토리 (The Territory)
2022년 그 남자, 좋은 간호사 (The Good Nurse)
2022년 더 웨일 (The Whale)
2016년 재키 (Jackie)
2008년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2년 빌로우 (Below)


‘천재감독’이라 불릴만큼 독특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주로 선보이는 대런 애로노프스키는 독립영화 <파이(π)>로 1998년 선댄스영화제 감독상, Independent Spirit Award의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의 두번째 영화인 <레퀴엠>은 1999년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졌으며, 비평가와 관중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엘렌 버스틴, 자레드 레토, 제니퍼 코넬리, 마론 웨이언스가 출연한 이 영화는 5개의 Independent Spirit Award에 노미네이션 되었으며, 이 중에는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도 포함한다. 여주인공 엘렌 버스틴에게는 Spirit Award,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대런 감독은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서도 3가지 시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를 환상적인 비주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만족을 선사한다.

주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와 비주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그를 사로잡았던 다음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기획해왔던 프로 레슬러를 소재로 다룬 휴먼 드라마 <더 레슬러>였다. <파이>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스콧 프랭클린과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한 <더 레슬러>에서 전작의 극단적인 스타일을 자제하는 대신, 실제 빅 매치를 통한 배우의 예상하지 못햇던 영상, 실제 관중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는데 주력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를 완성해냈고, 곧바로 2008년 베니스 영화제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황금 사자상을 수상하며 확실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더 레슬러>의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주연 배우를 다른 배우로 교체할 것을 주장하는 제작사의 의견에도 만류, 확실한 믿음으로 미키 루크를 고집하여 최고의 영화와 최고의 배우로 탄생시킨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 지난 영국 아카데미에서 <더 레슬러>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키 루크는 수상 소감에서 “나한테 두번째 기회를 준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열정과 믿음으로 최고의 영화를 탄생시킨 대런 애로노프스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처음으로 도전한 섹슈얼 사이코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은 망상과 편집증과 도플갱어가 어우러진 무섭고 혼란스러운 세상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빠른 편집과 현란한 카메라 워크,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의 연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그는, 2008년 <더 레슬러>의 미키 루크에 이어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을 최고 연기자로 등극시켰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발레단의 세계에 뛰어들어 그 계통의 종사자들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며 열정을 바치는 이유를 하나하나 밝혀내는 기회로 삼았는데, <더 레슬러>와 마찬가지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들의 피와 땀, 눈물과 광기로 범벅이 된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세계, 잔혹한 예술의 세계를 밀도 있게 그린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블랙 스완>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마더!> 이후 5년 만의 신작인 <더 웨일> 또한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런 애로노프스키는 <레퀴엠>, <더 레슬러>, <블랙 스완> 그리고 신작 <더 웨일>까지 주연 배우를 모두 아카데미 후보에 올렸으며 연기 연출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Filmography
<블랙 스완>(2010), <더 레슬러>(2009), <천년을 흐르는 사랑>(2006), <레퀴엠>(2000), <파이(π)>(1998)


10.00 / 10점  

(총 1명 참여)
dkstjdtn123
블랙스완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ㅠ!    
2011-03-20 1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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