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해석된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순수하고 가녀린 백조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 1인 2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프리마돈나 ‘니나’
완벽을 향한 그녀의 욕망은 집착이 되어가고 모두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이 깊어질수록 점차 어두운 내면이 드러나는데…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이 다시 시작된다!
(총 6명 참여)
penny2002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가 아주아주 돋보인다.
2017-02-14
23:36
joe1017
천사와 악마,백조와 흑조..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면에 가지고 있는 것들.
2012-03-25
17:02
chanhee81
예술분야에 있는 사람으로써 완젼 공감되는 영화였음.. 그래서 더 소름끼치게 무서웠음... 그녀의 연기에 또 소름끼쳤음... 대박... 그녀가 그 역을 소화하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을 나도 하고 있어야는데... 공연하는거... 진짜 자기와의 싸움인거 같다... 너무 멋진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