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게 기대 이상의 느낌을 받아서 중박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대박으로 평가를 해 봅니다.
점점 평일과 주말의 차이없이 관객이 많고 거기에 평일 오후임에도 역시나
많은 관객이 있다는 점은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
주위에 신경을 안 쓰고 볼려고 일부러 평일에 시간을 내는데 점점 ...
결코 헤쳐나갈 수 없는 일이 앞에 존재 한다면 .. 어떻게 할 것인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그저 받아 들릴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라도
좋던 나쁘던 상관없이 지금 이순간만 모면 할 것인가?
때론 선택권이 없이 그저 그것에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때도 있을테니 ..
적인걸 유덕화 개인적으로 삼국지 (용의 부활) 에서의 모습이 좀 아쉬웠지만 적인걸에서
단박에 그 아쉬움을 사라지게 해 주네요 그래도 지속적이면서 꾸준히 많은 작품을 했네요
그 중에서 지존무상이 기억이 많이 남네요 정말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적인걸 유덕화 모든 사람을 의심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의문점을 풀어가는 가운데
그 짦은 순간에 사랑도하고 생각지도 않게 그 해답을 쥔자로 괴로움 또한 느끼지만 ...
자신의 사명을 다한체 다시금 자신이 있을 곳으로 돌아가죠 ..
역사적으로 실존인물 적인걸 잠시 보니 대단한 인물임에는 분명하네요
영화에서 좀 틀린 부분이 있긴하지만 ...
영화는 영화일분 그 안의 진실이 때론 숨겨져 있긴 하지만 ...
초반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기대없이 봐서그런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았나
거기에 중국영화 자체에서 지금은 재미를 얻기 힘든 시점도 한 몫했지만 ..
큰 기대없이 약간의 태격태격한 싸움 사랑과 조금은 긴장감 있는 추리극에 액션을 감미한
영화를 좋아하시다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적인걸을 추척해 드립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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