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수사관 ‘적인걸’을 유혹하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여줄 여인 ‘정아’를 맡은 이빙빙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람의 소리>의 주연을 맡아 2009년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을 정도로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1994년에 데뷔해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온 그녀는 현재 장쯔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3대 인기 여배우로 꼽히는 스타이다.
Filmography <바람의 소리>(2009),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2008)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