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화속으로'는 60년전 참혹햇던 6.25전쟁 때 포항에서 인민국에 용감히 맞써싸운 71명의 학도병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주연은 차승원,김승우,권상우,T.O.P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방이라 칭해도 좋다.
이 영화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탈피한 T.O.P의 연기가 매우 돋보인다.
남한의 마지막 전투가 될 낙동강 전투를 치르는데 포항을 지킬 사람이 없어서
자원한 학도병들이 지키는데 총 1발 쏴보고 북한군과 붙는데
처음에 대포로 기선제압을 하고 싸우나 인원수까지도 무한한 차이가 나는데 열심히 싸우는데
김승우와 몇명이 도우러 와서 탱크도 무너 트리고 차승원을 죽인다.
하지만 T.O.P과 권상우는 나라를 지키다가 작렬히 전사한다.
6.25전쟁 발발 60주년, 난 이 영화로 한 뼘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난 것 같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71명의 학도병들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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