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이야기....
쟁쟁한 배우들....
사실 기대했었다.....
하지만...
영화는 포스터만 못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첫번째 얘기는... 봐줄만했지....
그마나... 느낌이 섬세했다고나 할까...
두번째 얘기는... 감수성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었을까...
하지만... 감수성을 건드리기엔 역부족이었고...
세번째 얘기...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순간 이 영화의 장르가 궁금해졌다....
코미디인가..........
배종옥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뇌리에 박히지 않는...
네번째 얘기...
이건... 호러일까... 이 대목에서... 잠시 쌍화점이 생각나는 연유는 무엇인지...
다섯번째 얘기..
파트너체인지??
무엇을 위한 체인지란 말이더냐...
전반적으로 영화들이..
아쉬움을 남긴채.. 뭔가 뜨뜨미지근하게.. 변죽만 울리다 끝난것처럼...
볼일보고 안닦은듯한 찝찝함을 남기고... 그렇게 끝났다...
에로스...
글쎄... 이 영화로 에로스를 논하기엔... 부족하지 않나....
아.. 내내 영... 찜찜하다...
잘만들어진... 예고편은 봤으니... 이제 본 영화를 보여달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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