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딱 한편 재미있었고 나머지 4편은 정말 장난치나였습니다.
배우들이 개연성있게 등장한다고 뻥쳤지만, 다른 작품에 나오는 배우들은 거의 까메오 수준도 아닙니다.
각각의 작품이 독립적인데요. 오감을 자극하기는 커녕 짜증을 자극하더군요.
8000원으로 영화 관람료가 올랐는데, 오른값을 해야될텐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가장 야한 장면은 배종옥의 정사신이고, 나머지는 사실 야한 영화 생각한 관객들은 배신감을 느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한 것도 없고 야하지 않으면 충격이나 특별해야하는데, 동성애야 이미 다른 영화에서 선보였고,
고등학생들의 성관계~ 뉴스에서 많이 봐왔고~ 의미도없고 장난치냐라고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장혁이 출연한 영화정도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환상에 대해서 잘표현했지 나머지는 영화제에 낼 수도 없는 작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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