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왔던 영환데 보기 전에 평점도 높고,
아카데미상도 2개나 수상했다길래 망설임없이 골랐다.
역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던 만큼 괜찮던 영화.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눈물도 흘린 작품.
맷데이먼, 로빈윌리암스 연기는 정말 좋았다.
이래서 외국작품이 자꾸 끌린다는.... 거기에다가 벤 에플렉까지..
뷰티풀 마인드 이후 천재들이 왜 이렇게 끌리는지....
영화 중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상처를 갖고 있는 맷 데이먼에게
" 네 잘못이 아냐, 네 잘못이 아냐.." 라고 계속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멋있었고. 역시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얘기가 맞음을 다시 한 번 증명시켜 주는 감동적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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