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박
재밌다는 소리듣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
소문대로 재미있었다..
처음에 약 버리는 장면을 보지 못해서 괴물이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만들었졌다는 걸 알고 있지는 못 했지만
cg로만들어낸 괴물은 꽤 완벽했다
불에 타는 그 장면은 쫌 티났다
지하실??은 진짜같았다
고아성의 그 연기력도 칭찬할만하다
요즘에 활동이 없든데....
이속에 들어있는 가족애도 좋았다
엄마없이 자란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약간은 엉뚱한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와 이모와 삼촌
조카를 사랑하는 손녀를 사랑하는 딸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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