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이 영화는 영화안에서의 재미 보다 영화 밖의 내용이 더욱더 풍부하지않았나 싶다.
영화배우로서 그다지 힘을 발휘 하지 못했던 배우 맷 데이먼.. 그리고 벤 에플렉..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지만, 이당시는 이들은 자신이 배우로서 목슴걸고 이 영화에 매달렸는지도 모른다.
하버드 대 출신인 맷 데이먼,, 그리고 예일대 출신인 벤 에플렉.. 이들은 자신들이 주인공을 하기 위해서 직접 시나리오 를 써서 주인공으로 자신들을 캐스팅 하는 조건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이영화 굿 윌 헌틴 으로 알고 있다.
그들의 각고한 노력이 지금의 그들을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화속의 이야기를 해본다면
맷 데이먼은 수학에서 권위있는 교수조차 밤잠 설치게 만들던 천재임이 확실했지만 정신치료를 위해 만나는 모든 정신과 의사들을 난감하게 만들어 돌려보낼 정도로 또다른 면이 있다.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지만 말이다.
그로인해 그의 마지막 상담사는 로빈 윌리암스...
나중에 밝혀지는 것이긴 하지만 그는 윌을 담당하는 수학의 저명한 교수보다 더 똑똑했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가치를 느끼는 일을 선택했고 후회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한 선생이었기에 윌을 안내할 수 있었던게 아니었던가 싶다.
한편의 감동과 나름대로의 내 삶을 되돌아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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