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나라는 침략을 하두 많이 당하고,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전쟁을 하두 많이 해서 영화의 주제에서 전쟁이란 단어를 가지고, 과거사, 현대사, 미래사 까지 전쟁을 만들수 있는 나라인듯 싶다.
한국 전쟁, 우리들은 흔히 말하는 6.25 전쟁.. 아직도 전쟁이 끝난지 50년이 넘어서 60년이 가까워 지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도 남북이 분열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영화적 내용을 보면, 그당시에도 수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원빈 일병 구하기냐 라는 소리도 듣곤 했다.
그도 그럴것이 원빈을 살리기 위한 행동과 행적이 영화내용의 주가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소재를 가지고도 한국 전쟁의 아픔. 그리고 전쟁의 잔혹성또한 아주 훌륭히 잘 만든듯 보인다.
감동보다는 아픔이 더 크게 다가오고, 우리 사회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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