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부터 엉성함을 드러낸 더 게임.. 스토리 또한 개연성도 없이 그냥그냥 흘러간다.
얼렁뚱땅 게임이 시작되고.. 지루함이 시작된다..
중요한 대사도 아닌것이 그저 멍하게 5~6분이 지속되고...
스릴러? 긴장감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다.
중간중간 엉뚱한 대사와 화면은 혹시 코미디가 아닌가 착각하게끔 한다.
아예 코미디를 추구했으면 나았을듯...
영화가 무얼 말하는지 어떤것을 전달하려는지 어떤의도로 제작이 되었는지 찾아보려해도 찾을수가 없고
혹시(젊음에 대한 책임? 이걸 말하나? 아니면 자식에 대한.. 머 그런거?)
아무튼.. 정말 씁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