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다이어리..
기대가 크면 역시 실망도 따라온다드니..
너무 밋밋하고 평범한 영화 내니 다이어리..
대학을 졸업하고 큰꿈을 안고 뉴욕의 은행가에 취업을꿈꾸지만 현실에 벽에 자신의 꿈에 막혀 내니라는 뉴욕상류사회의 유모가된다.
유모가 되서 얼빠진 상류사회의 모순된 모습에 실망하고...
자신이 돌보는 아이에게 진정한 사랑? 아니면 동정심?..
아니는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부모에게 진정 아이를 위하는게 무엇인지 알게해준다.
그리고 자신도 사랑을 찾게되는...
헐리우드의 평범한 전철을 밞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비슷하다는 평을 보고 너무 솔깃했을까..
기대에 못미치는 평범함이 조금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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