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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다이어리(2007, The Nanny Diaries)
제작사 :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유레카 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nannydiaries.co.kr

내니 다이어리 예고편

[스페셜] <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요한슨, 풍만한 소녀 성공기! 07.10.02
[리뷰] 관람안내! 화려한 포장에 비해 초라한 알맹이 07.09.28
나 자신을 찾게 해주는 영화 38jjang 10.01.29
상류층 사람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하는 궁금함을 somcine 09.06.24
스칼렛 요한슨을 위한 영화... ★★★★★  w1456 21.01.30
어설프진 않지만,그렇다고 마냥 귀엽게 만 봐주긴 싫은 류 ★★  k8714 11.01.04
뉴욕의 거리도 멋지고 내니도 이쁘고,,내용도좋고 재밋다 ★★★★☆  suppo 10.11.25



애니의 고군분투 뉴욕 입성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 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 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풍족한 정통 뉴요커 X가족과 정으로 똘똘 뭉친 뉴저지 출신 촌뜨기 애니와의 좌충우돌 한판승부!!

2007년 10월,
뉴욕 최고의 상류사회에서 벌어진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시작된다!!



(총 82명 참여)
apfl529
사랑?     
2010-02-26 00:11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24 14:21
joe1017
뉴욕의 상류층은 저렇게 사는구나...ㅎㅎ스칼렛 요한슨이 넘 사랑스러운듯     
2010-01-01 16:32
kwyok11
볼만해요     
2009-06-29 21:37
shelby8318
기대 이상이었다.
그런데 보면서 업타운 걸도 생각났다.     
2009-04-16 16:16
ldk209
스칼렛 요한슨...     
2008-10-12 17:13
cwbjj
요한슨~ 괜찮았다..     
2008-09-14 19:02
fatimayes
별로     
2008-05-09 19:55
ann33
약간 말도 안된다.     
2008-05-09 14:05
bjmaximus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대성공에 비해서 참 초라한 반응.     
2008-04-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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