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작은 마을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애니'는
어머니의 기대와는 다른 인류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뉴욕에 금융기업에 면접보러간 그녀는 그곳에 취직은 커녕 오히려 미국상류층 아이의
유모인 '내니'가 되어버린다.
'내니'로서의 삶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렸다. 그리고 돈과 명예면 최고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러주고자 하는 듯하다.
미국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더불어 소설로서 영화로서 인기를 끓었다고하
는데...
영화로는 프라다가 훨 나은듯하다. 다소 민밋함이 없지 않았나 싶다.
스칼렛 요한슨의 수수한 모습이 보고프거나... 뻔한 스토리의 로맨틱 코메디이지만 그
래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헐리우드 영화인듯하다.
그건 그렇고 꼬마아이 완전 귀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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