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뻔한 스토리라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본영화다
그렇기 때문에 의외로 볼만했던건진 모르겠지만 나름 재밌었고
은근히 슬프기도 했다 ㅜ
(이영화를 꽤 많이들 봤다고 하는데 스칼렛 요한슨덕도 큰듯 )
보면서 참 돈많다고 행복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상류층엄마들에 대한 동정심 ..ㅜㅜㅜ
남편이니 애니 다른 아줌마들이니 신경써야 할것도 많고
보면서 역시 애한테 가장좋은건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란걸 알았고ㅎ
보고나서 왠지 모를 훈훈해지는 영화였다ㅎㅎㅎㅎㅎㅎ
스칼렛요한슨이 꼬마한테 먹이지 말아야할 땅콩버터에 온갖 불량 음식들. ㅋㅋ
참 귀여운 불량 내니다
슬펐던 장면이 있었는ㄷ ㅔ 그 꼬마ㄱ ㅏ ㄴㅐ ㄴ ㅣ 한테
절 ㄷ ㅐ 말 없ㅇ ㅣ 떠나ㅈ ㅣ 말라고 했을땐, 오ㅐ이ㄹ ㅣ 슬 프 던 ㅈ ㅣ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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