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은 내가 너무나도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을 봤는데도 그 감동은 역시 여전하더군요.
한컷 한컷 사진같은 장면들이 아직까지도 눈에 아른거린다고 해야할 정도입니다.
원래 개인적으로 슬픈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인간미 넘치는 영화들도 자주 찾게됩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님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성장배경때문에 마음을 닫고 지냈던 청년이 진정한 스승을 만나 마음의 문을 열어 청년의 삶이 바뀌게 되는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보면서 눈물이 울컥 나올것 같은 그런 감동을 주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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