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정말 시원해질수 있는 공포영화같다.
어찌보면 전체적인 줄거리가 빈약하고 시시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무서움을 느끼기엔 정말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대야만 했던 영화로 솔직히 난 재밌게 봤다.
그렇기에 나에겐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었던 영화로 그만큼 집중해서 봤고 또 본만큼 충분히 재미있었다.
사운드가 좋았던 영화로 아직까지도 기억되는 인상깊은 장면이 있다.
특히, 마지막에서 꼬마아이가 째려볼때 그 장면은 정말 인상깊기도 했지만 진짜 정말 정말 소름끼쳤었다.
연기자들의 소름끼치는 연기와 함께 꼬마아이의 소름끼치듯 째려보는 모습등이 정말 괜찮은 한편의 공포영화를 만들어 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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