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이야기가 전부일것 같았던 내니 다이어리...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다
졸업을했고 직업을 가져야하는 애니는 불안하다.
내가 하고싶은것이 더 잘할수있는것이 있을것같은데..
자기 자신조차 확신이 없다
엄마는 은행에 들어가길 바라신다..
빨간 우산이 애니의 미래를 보장해줄까?
나는 누구인가??
대답하지 못하는 애니....
그렇게 어쩌다 경험하게 되는 내니~~ 즉 유모생활이다..
하지만 애니는 너무 잘해낸다..
사랑을 배우고...또 그사람들에게 뭐가 중요한지 가르쳐준 애니..
더 큰 용기를 가지게됐고...자기 하고싶었던일도 찾아낸다.
사랑하는 사람은 당연히 생겼겠죠^^
내니 다이어리는 이쁜 사랑이야기도 몰랐던 내니들의 생활도
여자로써의 사회생활도 다 보여준다
이쁜 사랑얘기만이 아닌 생각할수있게 만드는 영화여서 보고나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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