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르 휘날리며..
지금까지 세번을 봤다..
그래도 질리지않아 또 보고싶다.
형재의 우정과 한없는 가족의사랑
전쟁이란 정말 부질없는 욕심으로 인해 한가정이 한사람이 망가져 가는 모습들..
동생을 잃은 슬픔에 미쳐버리는 형..
오로지 먹고살기위해 한일때문에 공산당이니 평화군이니 서로 죽이고 죽는 악순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난 참 많이 답답했다.
왜들 저렇게 싸울까..
왜들 서로 이해못할까...
이모든건 욕심이겠지..이모든게 다 부질없는 욕심이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잘생긴 배우 장동건,원빈 두톱으로 만으로도 최고인영화..
강재규 감독님으니 화려한 연출력...
뭐하나 흠잡을때가없다.
왠지 2편도 기대되는 영화..나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