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두 소재가 다양해졌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
보면서 많이 웃었던 영화로 연극같은 영화였다.
배우들의 호연,상황에 척척맞는 영화음악등이 생각보다 좋았다.
연극 블랙 코미디를 본듯한 영화였으나, 연극의 묘미를 살리기에는 조금 좌충우돌한 작품이었다.
황당하고 과장된 설정이 많았던 영화였지만 그냥 편하게 재밌게 볼수있었다.
뮤지컬요소가 많았던 영화로 보는동안은 크게 웃을수 있었고 즐길수 있었다.
은근히 웃기는 임현식,공형진때문에 볼만했던 영화로 그들의 애드립두 장난아니게 재미있었다.
가볍게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
탄탄한 원작이었으나 영화로서의 아쉬움
성적소수자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영화로 최소한의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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